배포 방식(롤링, 블루-그린, 카나리아)
# DevOps

배포 방식(롤링, 블루-그린, 카나리아)

1. Rolling

  • 서버를 한 대씩 구 버전에서 새 버전으로 교체해가는 전략
  • 서비스 중인 서버 한 대를 제외시키고 그 자리에 새 버전의 서버를 추가
  • 구 버전에서 새 버전으로 트래픽을 점진적으로 전환
  • 서버 수의 제약이 있을 경우 유용하나 배포 중 인스턴스의 수가 감소 되므로 서버 처리 용량을 미리 고려해야 함

 

 

 

2. Blue/Green

  • Blue/Green 배포는 구 버전에서 새 버전으로 일제히 전환하는 전략
  • 구 버전의 서버와 새 버전의 서버들을 동시에 나란히 구성하고 배포 시점이 되면 트래픽을 일제히 전환
  • 하나의 버전만 프로덕션 되므로 버전 관리 문제를 방지할 수 있고, 또한 빠른 롤백이 가능
  • 또 다른 장점으로 운영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실제 서비스 환경으로 새 버전 테스트가 가능
  • 예를 들어 구 버전과 새 버전을 모두 구성하고 포트를 다르게 주거나 내부 트래픽일 경우 새 버전으로 접근하도록 설정하여 테스트를 진행해 볼 수 있다.
  • 단, 시스템 자원이 두 배로 필요하고, 전체 플랫폼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 되어야 한다.

 

 

 

3. Canary

  • 'Canary'라는 용어의 어원을 알면 이해가 더 쉽다. Canary는 카나리아 라는 새를 일컫는 말인데, 이 새는 일산화탄소 및 유독가스에 매우 민감하다고 한다. 그래서 과거 광부들이 이 새를 옆에 두고 광산에서 일을 하다가 카나리아가 갑자기 죽게 되면 대피를 했다고 한다.
  • Canary 배포는 카나리아 새처럼 위험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는 배포 기법
  • 구 버전의 서버와 새 버전의 서버들을 구성하고 일부 트래픽을 새 버전으로 분산하여 오류 여부를 판단
  • 이 기법으로 A/B 테스트도 가능한데, 오류율 및 성능 모니터링에 유용하다.
  • 트래픽을 분산시킬 라우팅은 랜덤으로 할 수도 있고 사용자 프로필 등을 기반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.
  • 분산 후 결과에 따라 새 버전이 운영 환경을 대체할 수도 있고, 다시 구 버전으로 돌아가 수도 있다.

 

 

Reference

https://onlywis.tistory.com/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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